❚2018 한국농촌건축학회 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

□ 전체일정

○ 한국농어촌건축대전 수상작품 발표회

- 일 시 : 2018. 11. 16(금) 10:30~12:00

     - 장 소 : 전북대학교 진수당(김광수홀)

○ 학술발표대회

- 주 제 : 문화재를 활용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대한 전망과 정책

- 일 시 : 2018. 11. 16(금) 13:00~17:00

     - 장 소 : 전북대학교 진수당(김광수홀)

○ 2018년도 총회

- 일 시 : 2018. 11. 16(금) 17:00~18:00

     - 장 소 : 전북대학교 진수당(김광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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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계학술발표대회 개요

  ○ 주제 : 문화재를 활용한 농촌마을 만들기

  ○ 목적 :  우리나라 농촌은 농경문화가 담겨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마을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농촌마을은 정주환경이 열악해지고 인구의 유입도 그리 쉽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으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으나 그 현실은 그렇게 좋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초기에 개발위주의 성과와 형식적인 주민참여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낳게 했습니다.

                더욱이 저출산 고령화로 빈집이 늘어나고 사라지는 마을이 곧 도래한다는 연구자료가 연일 발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농어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 중 농촌의 인구감소에 대한 해법 중 하나는 마을의 정주환경과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노력이 조금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귀농·귀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활성화 방안으로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본 학회는 추계학술발표를 통해서 농촌지역의 새로운 마을만들기로서 문화재를 활용하는 방안과 정책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발제자 : 4명

발표1: 문화재를 활용한 농촌마을만들기 (김석희: 문화재청 사무관)

발표2: 농촌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농촌활력화 (박찬순: 국립농업과학원 지도관)

발표3: 농촌마을만들기에 있어서 문화재 활용사례 (하영미: 둔덕사무장)

발표4: 근대건축자산을 활용한 마을만들기사례 (도현학: 영남대교수)

- 토론 : 3+발제자 4명

좌 장 : 남해경 (전북대교수)

토론자 : 정건채(남서울대교수), 박미정(국립농업과학원), 김석희(문화재청),

           ​박찬순(국립농업과학원), 하영미(둔덕사무장), 도현학(영남대교수)

□ 세부일정

□ 행사장 오시는 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전북대학교 진수당(김광수홀)